아리송한 데이터의 단위 ‘바이트(Byte)’
괄목할만한 기술 발전으로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많은 데이터에 둘러싸여 살고 있는 지금, 이를 보관할 수 있는 데이터 저장매체의 대중화 역시 빠르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HDD, SSD, 외장하드, 휴대용 저장장치(USB), 클라우드 등 다양한 저장매체가 나타났고, 저장용량 역시 대용량화 되었죠. 실제로 수 킬로바이트(KB) 단위에서 메가바이트(MB)를 넘어 기가바이트(GB), 테라바이트(TB)에 이르기까지 대용량의 기준이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멀지 않은 미래에 페타바이트(PB) 시대가 열릴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자주 사용하지만 헷갈리기 쉬운 데이터의 단위 ‘바이트(Byte)’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신호를 나타내는 최소 단위 ‘비트(bit)’정보의 기본단위 ‘바이트(Byte)’ 컴퓨터는 디지..